Director:
DIGIPEDI
Director of Photography:
ARRICI CINEMATOGRAPHY SERVICE_ Kwan Kim
Gaffer:
ACS TEAM
미팅 후 고민 많이 하고
현장 답사 후 고민 더 하고
촬영 보다 조명에 고민을 많이 했다.
성감독님은 일광 느낌의 새로운 시도?를 원했다.
촬영 전날 현장을 본뒤
감독님이 원하는 바로 그 느낌을 찾기 위해 처음 잡은 컨셉을 버리고,
키 라잇을 18K HMI로 변경하기로.
촬영 당일,
키라잇으로 18K를 쓰는데 뭔가 하나 걸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거르자니 심심하고 안 거르자니 너무 하드한거 같고,,,,
오랜만에 18K 빌려 새로운 시도를 해 봤더니
재밌게 촬영 한거 같다.
근데 역시 18K는 한번 위치 바꾸거나 조금만 뭘 해도 빡쎠
나란 놈은 촬영, 조명 같이 해야 좋더라.
빡씨긴 한데
일하는거 같고 더 느낌있어.
앞으로도 멋진 촬영, 조명 많이 하고 싶고~
아리씨 시네마토그라피 서비스의 모토이기도.
모든 스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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