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elecom | Zoos without Anim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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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없는 동물원 ] 광고제 출품작 설명 영상
Director. Choi jaewon ( sundaypingpongclub )
PD. Jinyong Kim
illustration / Animation. Lim hansol ( mol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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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동물들이 사람에 의해 상처받고 아파합니다.
호기심에 입양되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들, 무분별한 포획과
인간의 욕심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
과연 동물들은 단순히 우리의 만족만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요?
누군가는 이러한 상처입은 동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기업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죠.
SK텔레콤도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고 있습니다.
동물의 모습을 실감나게 대체하는 기술을 통해 그들과 교감하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기술은 완벽한 솔루션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제처럼 생생하게 움직이고 모두가 좋아할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
고민 끝에 SK텔레콤이 찾아낸 새로운 답, 바로 혼합 현실 기술인 MR 기술이었습니다!
MR기술은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해 지금껏 실용화 되기 어려웠지만
SK텔레콤은 5G기술로 이를 실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동물의 Fur 와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하고 다양한 모션 연출이 가능해 진거죠.
“생생한 기술로 동물을 보호 하자”
우리는 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2편의 영상으로 공유했고 300만명이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주요 지역에 실제 [동물 없는 동물원]을 개장하기도 했습니다.
70만명의 시민들이 [동물 없는 동물원]에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140만명 이상이 SNS 캠페인인 동물 하트 챌린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셀럽들까지 자발적으로 나서 동물 보호를 위한 우리의 생각에 동참하며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세계적 환경 기업인 WWF (세계 자연기금)의 참여와 협력도 이어졌죠.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5G 기술과 자연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올해 초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동물과 환경, 더 나아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SK텔레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기술이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SK텔레콤 5G [ 동물 없는 동물원]